남성 럭셔리 패션 브랜드 휴고 보스(HUGO BOSS)가 손흥민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팀 토트넘 홋스퍼 FC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지난 12월 4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홋스퍼 관계자가 “우리는 휴고 보스와 함께 멋진 첫 시즌을 보냈으며, 파트너십을 확장하게 되어 기쁘다”며, 공식 파트너로서 휴고 보스와의 계약을 연장했다고 알렸다.

휴고 보스는 2019-2020 시즌부터 최소 3시즌 동안 토트넘 홋스퍼의 선수단과 코치진의 공식 팀웨어를 제작한다. 특히, 이번 시즌 제작된 휴고 보스의 수트는 우아한 테일러링을 기반으로 선수들 개개인의 체형에 꼭 맞는 사이즈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CYL(Create Your Own Look) 컬렉션으로 진행됐다.

한편, 휴고 보스는 토트넘 외 유럽 내 명성 높은 축구팀 FC 바이에른 뮌헨, FC 인테르 밀란, 파리 생제르맹 FC, 레알마드리드를 후원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휴고 보스(HUGO B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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