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토탈 패션 브랜드 폴리스에서 '스마트 프라임 캐리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폴리스에 따르면 이번 출시하는 '스마트 프라임 캐리어'의 최대 장점은 캐리어를 열지 않고도 스마트 기기를 충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보조배터리 모듈 케이스가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개인용 충전 허브로 사용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이나 노트북까지 스마트 기기의 사용이 많은 비즈니스 맨은 물론 오랜 시간 길을 떠나는 여행자들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폴리스의 스마트 프라임 캐리어는 독일 코베스트로 100%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해 내충격성, 내열성, 내후성, 자기소화성을 갖춰 유연하고 가볍다. TSA락 장금장치와 이중지퍼는 소지품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360도 회전하는 히노모토 더블 휠은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해 무거운 짐이 들어 있어도 편리하게 이동 할 수 있고 견고한 알루미늄 손잡이는 3단 조절이 가능하다. 내부는 여러 개의 지퍼포켓으로 되어 있어 효율적인 분리 수납이 가능하고 5CM가 늘어나는 확장지퍼로 필요에 따라 수납을 추가할 수 있다.

스마트 프라임 캐리어는 기내용 사이즈인 20형과 수화물용 사이즈인 24형,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인다. 컬러는 실버, 네이비, 와인, 티타늄 4가지로 출시됐다. 

한편, 스마트 프라임 캐리어는 폴리스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2020년 1월 10일 현대홈쇼핑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폴리스 '스마트 프라임 캐리어'

사진제공. 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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