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해킹피해, SNS 속 감각적인 밀리터리룩

[스타패션inSNS] 박서준 해킹피해, SNS 근황 패션

배우 박서준이 해킹 피해로 주목을 받은 가운데 최근 그의 SNS 사진 속 패션이 눈길을 끈다.

박서준 해킹피해

박서준은 12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시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서준은 블랙 트레이닝복에 카키 컬러 패딩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밀리터리룩을 연출했다. 특히 그가 안고 있는 하얀 강아지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9일 오전 박서준씨의 유튜브 채널 '레코드박스'의 관리자 접근 차단과 게시물 삭제 등 해킹된 것으로 보이는 활동이 감지됐다"며 "유튜브 본사에 해킹 피해 관련 복구와 조치를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서준은 7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했다. 3개월 만인 지난달 구독자가 10만명을 돌파,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았다. 현재는 모든 영상이 삭제된 상태다. 이날 박서준은 인스타그램에 "추억까지 삭제 당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부디 2차 피해가 없길"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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