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오해, 꽃무늬 원피스룩 '첫사랑 분위기'

[스타패션inSNS] 오영주 오해, 원피스룩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방송인 오영주가 '엄친딸' 이미지는 오해라고 전한 가운데 그녀의 최근 SNS 사진 속 원피스룩이 눈길을 끈다.

오영주 오해

오영주는 11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팬밋업과 관련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영주는 화이트 칼라와 큼직한 꽃무늬가 독특한 원피스에 블랙 워커를 매치해 감각적이면서도 상큼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그녀의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하트시그널2'로 이름을 알린 오영주는 12월 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다.

이날 오영주는 "많은 분들이 저를 엄친딸이라고 생각하신다. 오해를 풀고자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어떤 오해가 있었느냐"고 물었고, 오영주는 "제 이름을 검색하면 '오영주 집안'이 연관 검색어로 나온다. 고생 없이 살았을 거 같다는 이미지가 있다. 제가 유학도 해서 그런 거 같다. 똑 부러질 거 같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사진. 오영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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