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제리캔디자인(JERRICANDESIGN)’은 11월 22일 패션비즈가 주최한 ‘패션비즈 쇼 페스티벌(FBIZ SHOFE ACC 2019)’에 참가해 베스트셀러 및 신상 아이템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제리캔디자인은 복층 럭셔리 카페 ‘메종246(maison246)’ 내 전용 공간을 마련해 제리캔디자인 ‘클립온 패키지’와 11월 출시된 프리미엄 라인 ‘제리캔하우스’ 제품들을 전시했다. 휠라, 분크, 마르헨제이, 블랭크코퍼레이션 등 50여개 브랜드도 함께 참여했다.

이번 페스티벌에 전시된 ‘클립온 패키지’는 신개념 선글라스로, 한 개의 베이스에 다양한 클립온을 탈부착할 수 있는 아이웨어다. 컬러별 연출을 통해 다양한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이달 1일 런칭파티를 통해 첫 공개된 ‘제리캔하우스’는 고품질의 아세테이트, 티타늄 소재로 제작된 프리미엄 라인이다. 제리캔하우스만의 독특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구현해 하이퀄리티의 아이웨어를 제공하고자 구성됐다. 당일 현장에서는 총 5가지 타입의 아이웨어 ‘밀란, 헤세, 단테, 괴테, 쇼펜’을 공개했다.

특히 신개념 아이웨어 셀렉 봇을 배치해 현장에서 직접 시연도 진행했다. ‘아이웨어 셀렉 봇’은 고객이 원하는 안경을 골라주는 신개념 로봇팔로, 내달 12월 가로골목에 오픈하는 제리캔디자인 팝업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리캔디자인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웨어 제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리캔디자인은 대중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하이퀄리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이웨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미스터타임, 헤비츠, 명랑스컬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를 진행했다고 한다.

사진제공. 제리캔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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