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인플루언서 키아라와 콜라보를 진행한 ‘키아라 홀리데이 컬렉션’을 한정 수량 출시한다고 밝혔다.

‘키아라 홀리데이 컬렉션’은 키아라가 직접 선택하고 디자인해 탄생한 특별 에디션으로, 아이코닉한 키아라 아이 로고 패키지가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올인원(All-in-one)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키아라 플러팅 팔레트’와, 키아라 시그니처 케이스로 재탄생한 랑콤의 대표 립 제품 ‘압솔뤼 마드모아젤 샤인’, ‘압솔뤼 에나멜 라커’로 구성됐다.

‘키아라 플러팅 팔레트’는 홀리데이 무드를 듬뿍 담은 핑크 글리터 바탕에 키아라 시그니처 아이 로고가 새겨진 디자인으로 화려하게 출시됐다. 눈길을 사로잡는 패키지만큼 팔레트 구성도 알차다. 립부터 아이섀도우, 블러셔, 하이라이터까지 활용도 높은 13가지 컬러가 포함되어 있다. 은은한 베이스컬러는 물론 골드빛 포인트컬러가 담겨 있어 모든 룩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키아라와 만나 새롭게 선보이는 ‘압솔뤼 마드모아젤 샤인’과 ‘압솔뤼 에나멜 라커’는 키아라 컬렉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컬러와 케이스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랑콤 관계자는 “매년 조기 품절 등 큰 사랑을 받아온 랑콤 홀리데이 컬렉션이 올해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키아라와의 콜라보로 더욱 특별하게 거듭났다”며 “특히 이번 키아라 홀리데이 컬렉션은 국내에서 한정 수량 출시되는 만큼 소중한 연인이나 친구, 가족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로 활용하기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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