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체중감량, 몸매라인 살린 '66사이즈' 블랙 원피스룩

[스타패션inTV] '오늘부터1일' 정미애 체중감량, 블랙 원피스룩

'미스트롯' 출신 트롯가수 정미애가 올리브 채널 '오늘부터 1일'에 출연해 체중감량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그녀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11월 11일 방송된 올리브(Olive)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에서는 다이어트를 진행 중인 정미애의 1차 솔루션 이후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미애는 허리벨트가 달린 블랙 원피스를 입고 달라진 몸매 라인을 강조했다. 특히 원피스가 66 사이즈이지만 과하게 부하지 않는 느낌이다.  

한편 정미애는 이날 방송에서 "지금 입은 게 약간 큰 66사이즈"라면서 "66반 정도인데 좀 남는 것 같다"며 "안 맞던 옷들이 하나씩 맞기 시작했다. 전에는 보정 속옷을 안에 입고 입었는데 이젠 그냥 입을 수 있다"며 "요즘 들떠있다"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올리브 채널 '오늘부터 1일'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