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데뷔 26년차 '원조 섹시 디바'의 고혹적인 바디슈트 룩

[스타화보] 데뷔 26년 엄정화, 고혹적인 바디슈트 룩

가수이자 배우로 데뷔 26주년을 맞이한 엄정화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며 여왕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엄정화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엄정화는 원조 패셔니스타답게 유니크한 쿠튀르 룩을 넘치는 아우라로 완벽하게 표현,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시대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엄정화는 몸매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바디슈트를 입고 원조 섹시 디바다운 모습을 드러냈으며, 강렬한 레드 컬러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길게 늘어뜨린 긴 생머리와 깊은 눈매를 연출해주는 스모키 메이크업이 엄정화의 섹시미를 배가시켜 눈길을 끈다.

 

 

 

사진 제공. 매거진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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