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아우터 ‘리버서블다운 (REVERSIBLE DOWN)’ 을 출시했다. 이번 리버시블다운은 야상면과 퀼팅면으로 양면 착용이 가능해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양면 모두 데일리 활용하기 좋은 디자인으로, 겨울 내내 하나의 다운으로 질리지 않고 입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가 높은 아이템이다. 리버서블다운은 양면 모두 최상의 핏을 낼 수 있도록 세밀하게 설계됐으며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최상의 보온성을 제공한다. 주머니 내부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터치감의 고급 벨보아와 기모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동물의 자유와 복지를 보장하며 생산한 RDS 인증을 받은 다운 충전재를 사용하고 향균 소취 기능성이 우수한 충전재를 적용해 불쾌한 냄새를 잡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세심한 설계로 후드는 탈부착이 손쉽게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여성용 제품의 경우 양면 가운데 야상면은 포켓 속 허리스트링을 사용해 다양한 핏을 연출할 수 있으며, 퀼팅면은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리버시블다운은 남녀 공용 2컬러, 여성용 2컬러로 출시됐다.
사진제공. 뉴발란스
이민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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