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 세정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올해 대표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INDIAN)의 창립 45주년을 맞아 ‘MY HEYDAY’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성기를 뜻하는 ‘HEYDAY’라는 단어를 활용, 바쁜 일상 속 잠시 잊고 있었던 시니어들의 젊은 시절 전성기를 되새기고 또 다른 전성기를 찾아주는 메이크오버 이벤트를 선보이는 것.

웰메이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스타일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의 과거 사진과 스토리를 감성적으로 소개하며 소비자와의 폭넓은 공감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아울러 중∙장년층의 웰-라이프를 응원하는 브랜드의 메시지도 전달하고자 한다.

이벤트 참가 신청은 웰메이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본인뿐 아니라 부모님의 새로운 전성기를 응원하는 자녀들도 참여할 수 있다. 총 8명의 선정 고객에게는 메이크오버 화보 이미지 촬영과 함께 웰메이드 상품권의 혜택을 제공한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가장의 무게로 잊고 살던 추억 속 전성기를 떠올리고, 인생 제 2막에 들어선시니어 고객에게 빛나는 전성기를 선물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웰메이드는 중장년 세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다양한 형태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웰메이드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시니어 모델 ‘김칠두’를 신규 브랜드 뮤즈로 발탁, 그와 함께 ‘칠두잇’이라는 테마의 바이럴 영상을 공개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중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웰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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