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아이유 친분, 그의 SNS 속 사진작가 패션

[스타패션inSNS] 피오 아이유 친분, SNS 근황 패션 '눈길'

아이유와 동갑내기 친구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수 겸 배우 피오가 사진작가 느낌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0월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이하 '해투4')에 출연한 피오가 동갑내기 친구 아이유와 친분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피오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피오는 전시를 보러 갔나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피오는 단정한 티셔츠에 오버사이즈핏 블랙 아우터를 매치하고 헌팅캡으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카메라를 목에 걸로 사진작가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이하 '해투4')에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정동환, 남경읍, 배해선, 구구단 미나와 피오가 출연했다.

피오는 아이유와 동갑이라면서도 "계속 존댓말이 습관처럼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피오는 "극중 난 벨보이, 아이유가 사장이었다"며 "사석에서도 사장님이라 호칭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피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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