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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포괄적 정원’ 2020 SS 레디-투-웨어 컬렉션 공개수지, 제니퍼 로렌스, 줄리안 무어, 모니카 벨루치 등 셀럽 대거 참석
이민실 에디터 | 승인 2019.09.27 10:03|조회수 : 325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자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담아낸 2020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디올의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지난 9월 24일(파리 현지시각) 파리 롱샴 경마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가 크리스챤 디올의 여동생인 카트린느 디올이 사랑했던 정원의 꽃밭에서 찍힌 그녀의 사진을 테마로 정한 것으로 ‘포괄적 정원’을 표현했다.

디올 가문의 정원을 가꾸었던 여성 정원사 카트린느 디올의 자유롭고 자주적이며 당당하고 독특한 매력을 담아내는 동시에 자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이번 컬렉션은 모티브 및 자수 장식과 광채 및 라피아의 텍스처가 돋보이는 의상들로 구성됐으며, 상상력이 반영된 울창한 식물들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마치 식물 도감처럼 식물의 목록과 식물종의 발자취를 선보였다.

특히, 옐로우부터 레드에 이르는 컬러로 물든 드레스 시리즈는 신비로운 음악과 함께 디올이 만든 ‘포괄적 정원’을 누비며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디올에 따르면 현재의 식물과 꽃들을 가꾸는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도발적인 관점을 드러내고 있는 이번 컬렉션을 위해 특별히 식물학자와 정원사, 도시 조경가들로 구성된 단체인 콜로코(Coloco)와의 협업에 의해 장식된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시간이 멈춘 것처럼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이 모여 있는 패션쇼를 고안해 탄생한 이 풍경은 단순한 무대장식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누구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존하고 미래를 건설할 수 있다는 뜻을 상징한다. 또한 이번 패션쇼에 사용된 각기 다른 170그루의 나무들은 숲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파리시의 여러 지속 가능한 장기 프로젝트에 사용되어 그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디올 컬렉션에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수지를 비롯해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 줄리안 무어, 이자벨 위페르, 모니카 벨루치, 안젤라 베이비, 나탈리아 다이어 등 많은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제공. 디올

이민실 에디터  media@kstarfash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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