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수지, 파리 정원 속 '보헤미안 감성' 롱 드레스 자태

[스타패션] 수지, 롱 드레스 룩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보헤미안 감성의 롱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수지는 지난 24일(파리 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롱샴 경마장에서 진행된 디올 2020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 날 수지는 푸른 나무들과 다양한 식물들로 구성된 정원과도 같은 공간 속에서 화려한 왁스 프린트 패브릭의 2020 크루즈 컬렉션 롱 드레스를 착용하고 여신미를 드러냈다. 수지는 싱그러운 그린 컬러의 레이디 디올 백과, 디올 하이 주얼리 로즈 드 방 컬렉션 아이템을 레이어드하는 섬세한 스타일링으로 우아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이날 컬렉션에는 한국을 대표해 참석한 수지를 비롯해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줄리안 무어, 모니카 벨루치, 이자벨 위페르, 나탈리아 다이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제공. 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