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자성이 중국에서 패션쇼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24일, 미국의 스포츠 의류 기업 AVIA가 중국 베이징에서 아시아 론칭을 위한 첫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자성과 할리우드 배우 바네사 허진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바네사 허진스는 AVIA의 미국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며, 직접 디자인에도 참여, 바네사 허진스 라인 컬렉션을 공개한 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AVIA 중국 론칭쇼에서 구자성은 모델 출신 배우답게 독보적인 비율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표출하며 패션쇼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했다고 전했다.
한편 구자성은 지난 6월 종영한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했다.
서지원 에디터
media@kstarfash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