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KY, 팝 아이콘 '할시'와 '마르티네즈 브라더스' 함께한 19FW 캠페인

'DKNY'는 19FW 글로벌 캠페인으로 뉴욕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시리즈로 선보이며 브랜드 30주년을 독자적인 그들만의 스타일로 기념한다.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DKNY'가 30주년을 기념해 팝 아이콘 ‘할시(HALSEY)’와 ‘마르티네즈 브라더스(THE MARTINEZ BROTHERS)’가 함께한 19FW 글로벌 캠페인을 공개했다.

22일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에이미 트루스트(AMY TROOST)와 스타일리스트 카를로스 나자리오(CARLOS NAZARIO)가 개성적인 뉴요커의 모습을 표현한 할시(HALSEY)와 마르티네즈 브라더스(THE MARTINEZ BROTHERS)의 강렬한 그래픽 초상화를 담아냈다.

할시(HALSEY)와 마르티네즈 브라더스(THE MARTINEZ BROTHERS)는 뉴욕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틀을 깨는 자유로움과 쿨함을 캠페인 속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표현했다. 체크 수트와 레오파드 패턴의 애슬레져 룩과 클래식한 아우터는 90년대의 혁신적인 전통을 담은 볼드한 'DKNY' 로고와 어우러져 새로운 뉴요커 스타일을 정의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할시(HALSEY)와 글로벌한 DJ스타 마르티네즈 브라더스(THE MARTINEZ BROTHERS)는 “DKNY의 30주년을 함께 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DKNY와 함께 뉴욕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9월 뉴욕 패션위크 기간에 'DKNY'는 마르티네즈 브라더스(THE MARTINEZ BROTHERS)의 디제잉과 할시(HALSEY)의 공연으로 블록버스터급 30주년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DK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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