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화보] 박서준

배우 박서준이 댄디하면서도 섹시한 남성미를 자랑했다. 화보에서 박서준은 밝은 컬러의 수트를 입거나 민소매 티셔츠와 데님을 매치한 패션과 함께 섹시미 넘치는 눈빛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지금껏 로코를 통해 보여준 부드러운 모습과는 상반되는 남성스러운 매력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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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은 영화 ‘사자’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설레는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박서준이 생각하는 영화 ‘사자’는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버디 무비라 부르고 싶다”고 답하며 액션과 구마 외에도 다양한 관전 포인트가 있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영화에는 배우 최우식이 특별 출연할 예정인데 “나와 (최)우식이가 서로의 작품에 출연하는 걸 연기 품앗이라고 표현한 것을 듣고 연기 계를 들자고 장난 치기도 했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기생충’에서 짧은 출연이지만 임팩트 있는 역할로 봉준호 감독에게 아우라가 있는 배우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이에 박서준은 “과분한 칭찬에 감사하다”며 “궁금했던 봉 감독님의 촬영 현장을 짧게 나마 느낄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자신의 필모그라피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된 순간이라고 꼽기도 했다.

연예계의 다양한 인맥을 자랑하는 박서준에게 손흥민에 대해 묻자 “영국에서 직접 만나 친해지게 됐다”며 “(손)흥민이가 서울에 있는 동안 운동도 함께 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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