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배지현, MLB 올스타전 레드카펫서 섹시 댄디한 커플룩

[스타패션inSNS] 류현진 배지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레드카펫룩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인 야구선수 류현진(LA 다저스)과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배지현은 7월 10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정말 자랑스럽다!! 올스타(So proud!! All-Sta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지현은 몸에 밀착되는 화이트 숏 드레스에 하이힐을 매치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류현진은 화이트 티셔츠에 시원해 보이는 코발트 블루 수트로 댄디한 룩을 연출했다.

배지현과 류현진은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류현진은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선발 출전했다.

 

 

사진. 배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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