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현장] 설리 유아인

5월 23일, 갑자기 배우 유아인과 설리(최진리)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두 사람이 찍은 사진 한 장 때문이었다. 온몸을 서로에게 밀착한 유아인과 설리는 마치 연인처럼 보였다. 은근 잘 어울리는 한쌍이었다. 

두 사람은 이날 한 패션 브랜드의 2019 F/W 신제품 공개와 캠페인을 축하하는 자리에 모델 자격으로 초대됐다. 이들 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들과 파티 피플들이 참석했으며, 힙합 뮤지션 식케이(Sik-K)와 XXX, 디디 한 (Di Di Han)의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 후끈한 자리였다. 

이날 유아인은 레트로한 청청패션을 선보였다. 같은 톤의 청 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전형적인 청청이었다. 하지만, 유아인은 센스 있게 셔츠의 팔을 걷으며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설리는 올 블랙 스포티한 룩을 연출했다. 그녀는 블랙 비니에 블랙 크롭탑과 편안한 롱치마를 매치해 스포티한 느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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