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2019년 여름 시즌을 맞아 브랜드 뮤즈 김연아와 함께 한 우먼스 캠페인 ‘액티브 아쿠아’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액티브 아쿠아는 러닝은 물론 수영, 서핑 등 워터 스포츠 활동이나 물놀이에서도 겸용으로 착용할 수 있는 상품군으로 구성했다. 

김연아는 캠페인 화보를 통해 완벽한 보디라인과 당당한 카리스마로 그녀만의 건강미를 뽐냈으며, 청량한 분위기의 여름 해변을 배경으로 생동감과 시원함을 그대로 담아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우먼스 피트니스 행사 ‘GNO(Girls Night Out)’를 개최하며 고객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간다"고 전했다.  

한편, GNO는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기획된 클래스로 러닝과 서핑 요가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뉴발란스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