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 김병철 윤세아와 열애설부인 

배우 김병철이 윤세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김병철은 5월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한 카페에서 KBS2 ‘닥터 프리즈너’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 도중 김병철은 “연애도 하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다”며 “연애가 언제나 목표가 아니었던 적이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그는 동료 배우 윤세아와 불거진 열애설을 두고 “(윤세아는) 친한 동료다. 방송 편집의 영향이 컸다. 거기서 분명 아니라고 이야기 했는데 편집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윤세아가 드라마 ‘SKY 캐슬’에서 연기를 같이 하면서 의지가 많이 됐다”면서 “멜로든, 공포든 연기로 다시 만났으면 한다. 어떤 것이든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 훌륭한 연기자”라고 극찬했다. 

앞서 김병철은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을 당시 ‘윤세아에게 심쿵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은 화제의 드라마 'SKY캐슬'에서 부부로 열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병철과 윤세아가 미혼인만큼 연인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김병철은 지난 15일 종영한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서울 교도소 의료 과장 선민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윤세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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