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 소지섭 반지쇼핑 목격담 재주목 

배우 소지섭이 조은정 전 아나운서와 연인임을 인정한 가운데 그가 한 주얼리 브랜드 매장에서 반지를 고르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재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17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소지섭과 조은정이 연인처럼 만나는 파파라치 컷을 보도했다. 이후 양 측은 약 1년여 간 교제했다고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처음 만났다. 당시 조 씨는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로 활동 중이었다. 이후 사석에서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이 보도되자 지난해 4월 경 온라인 커뮤니티 '라디오코리아'에서 소지섭이 액세서리숍 '티파니'를 방문한 목격담이 회자됐다.

당시 한 네티즌은 '티파니에서 반지 고르는 소지섭'이라는 제목으로 주얼리 쇼핑 중인 소지섭의 모습이 담긴 사진 게재와 함께 "곧 기사 뜰 삘?"이라고 전했다. 

이번 열애설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이 당시 소지섭이 연인 조은정 아나운서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일부는 올해 결혼설도 제기했다. 

소지섭 측은 공식입장에서 "결혼을 언급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신중한 태도로 결혼설에 선을 그었다. 

한편, 조은정 전 아나운서가 이미 방송계를 은퇴해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지섭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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