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픽]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편승엽 솔라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 가수 편승엽이 걸그룹 '마마무' 솔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5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 1995년 당시 시상식을 휩쓸고 연속 12번의 1위를 차지한 ‘이브의 경고’의 박미경이 도전을 받았다.

이날 '도전 가수'로는 컬트, K2의 김성면, 한혜진, 편승엽, 이장우가 출연했고, '지금 보컬'로는 바비킴, 손승연, 울랄라 세션의 김명훈, 박재성, 마마무의 솔라가 참여했다.

특히 이날 편승엽은 같이 팀을 하게 된 솔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편승엽은 "사실은 마마무를 몰랐죠. 아이들한테 물어봤더니 인기가 대단하다고 하더라고요. 이 분이 제 노래를 불러주신다고 하니까 전 그 노래를 듣기 위해서 이 자리에 나온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솔라는 이번이 첫 트로트 도전이라며 "처음엔 트로트라는 장르를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은 MBC 음악차트 프로그램에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정상에 섰던 ‘1위 가수’와 그 영광에 가려 1위를 놓친 ‘도전 가수’들이 다시 1위에 도전해 차트를 새롭게 써본다는 발칙한 발상에서 시작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MBN

#편승엽솔라 #다시쓰는차트쇼지금1위는편승엽솔라 #편승엽솔라한팀기대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