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 박신혜 팬미팅 수익금 전액기부 

배우 박신혜가 일본 도쿄에서 5번째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 가운데 이번 팬미팅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전해졌다. 

박신혜는 일본 도쿄 야마노 홀(YAMANO HALL)에서 2019 박신혜 팬미팅 'Voice of Angel'을 지난 5월 11일 개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신헤의 5번째 아시아투어의 첫 시작을 알린 도쿄는 2017년에 이어 2019년까지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을 이뤘다.

약 1년 반 만에 도쿄에서 이뤄진 팬들과의 만남에서 박신혜는 반가움과 감사한 마음을 유감없이 표현하며 팬들과 한층 더 끈끈해지는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신혜는 지난 2013년 한국 여배우로는 처음으로 아시아투어를 시작해 2014, 2015년, 2017년에 이어 올해 5번째 아시아투어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이번 투어 역시 수익금 전액을 기아대책에 기부, 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별빛천사 프로젝트에 사용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신혜는 타이베이(Taipei)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낼 예정으로, 추후 일정 및 도시에 따른 추가 공연은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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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솔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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