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지니킴'이 공식 자사몰 리뉴얼 오픈과 함께 2019 여름 컬렉션 ‘SUMMER BREEZE(서머 브리즈)’를 선보였다. 

8일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보태니컬(Botanical)’을 컨셉으로 한 시즌 제품과 지니킴 특유 페미닌한 무드의 클래식한 제품으로 시원한 야자수 아래, 햇살에 비춰 반짝이는 쥬얼리 장식의 슈즈들이 청량감을 더해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여름 필수 아이템인 스트랩 샌들과 플립플랍(flipflop) 슈즈를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로 풀어냈다"며 "투명한 PVC에 드러나는 발등의 실루엣이 유니크함을 더해주고 쥬얼리 장식의 스트랩은 발등과 다리라인을 돋보이게 연출해준다"고 전했다. 

앞서 지니킴은 봄 컬렉션 ‘ABOUT LOVERS’를 ‘글래머러스 로맨틱’ 컨셉의 화려한 스타일에 모던한 일상의 럭셔리를 표현해주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제시했다. 

한편, 지니킴의 시즌 상품 시리즈 ‘J 시리즈(제이 시리즈)’는 여름 시즌에 맞춰 샌들과 플립플랍 제품을 출시해 지니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 런칭 및 단독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제공. 지니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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