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헐크,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 등 마블의 다양한 캐릭터들 특징 감각적으로 표현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4월 24일 개봉되는 가운데 유니클로가 일러스트레이터 제이슨 폴란(Jason Polan)과 협업해 마블의 슈퍼 히어로들을 위트 넘치는 감성으로 재해석한 그래픽 티셔츠를 선보인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이슨 폴란’이 마블의 슈퍼 히어로 캐릭터들을 새롭게 해석한 ‘마블 UT’ 컬렉션을 오는 4월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마블 UT’는 아이언맨, 헐크,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 등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마블의 다양한 캐릭터들의 특징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마블 UT는 마블 코믹스 로고와 마블 시리즈 제목에 자주 등장하는 문구(Amazing, Incredible, Mighty, Spectacular)를 활용하는 등 오직 유니클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어린 시절부터 마블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은 제이슨 폴란은 뉴욕 기반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뉴요커’, ‘뉴욕타임스’ 등 다수의 매체에 삽화를 기고할 정도로 개성 넘치는 드로잉과 독특한 예술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유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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