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M, 다다스튜디오와 제휴해 패션 영상 콘텐츠 제작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M'이 ‘V커머스(Video Commerce)’에 뛰어든다. V커머스는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을 통해 상품 구매를 유도하는 비즈니스이다. 

프로젝트M은 상품에 스토리를 담아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다다스튜디오’와 2019년 연간 협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M에 따르면, 브랜드의 월별 킬러 아이템을 다다스튜디오와 협업해 매달 영상을 제작,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M X 다다스튜디오의 첫 번째 아이템은 프로젝트M의 베스트셀러 ‘코튼 린넨셔츠’이다.

프로젝트M의 마케팅 담당자는 “프로젝트M은 짧은 시간에 가볍고 즐거운 동영상 시청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영상 콘텐츠로 친근하게 다가가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다스튜디오는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해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 북미 시장까지 확장해가고 있는 국내 V커머스 스튜디오이다. 

 

사진제공. 프로젝트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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