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등 공해로 가득한 외부환경 속 자신을 노출하고 싶지 않은 현대인을 모티브로 한 엄브로(UMBRO)의 아트웍 컬렉션이 나왔다. 영국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는 바람막와 피케 티셔츠, 그래픽 티셔츠 등으로 구성된 새롭게 ‘쉘터(SHELTER-protect yourself in shelter)’ 컬렉션을 선보였다. 컬렉션 제품 중 ‘컬러 블럭 경량 바람막이 자켓’은 컬러 배색과 아웃포켓 디테일로 트렌디한 무드를 살렸고, 허리의 스트링이 특징이다. ‘오버사이즈 피케 셔츠’와 ‘그래픽 반팔 티셔츠’는 루즈한 핏에 엄브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쉘터 아트웍을 적용했다.
사진제공. 엄브로(UMBRO)
이욱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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