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특화 공유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가 서울패션위크를 맞아 국내 아티스트 에이전시인 테오와 함께 '아트 프로젝트'를 동대문점에서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5일까지(주말 관람 불가) 선보인다.

18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아트 프로젝트는 무신사 스토어 내 입점한 브랜드의 19SS 키룩을 포토그래퍼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이번 무신사 스튜디오 아트 프로젝트는 에이전시 테오의 권혁세, 공주은, 김규준, 김소연, 김신애, 김아름, 김윤우, 김윤희, 김은구, 김재훈, 김진아, 김태선, 김태은, 김한성, 김현지, 두윤종, 박은진, 신중혁, 안성진, 오현상, 윤석우, 이재안, 이정훈, 장기평, 전세훈, 정상화, 조병규, 조현설, 최준석, 표기식, 황진용 등 유명 신진 포토그래퍼들이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사진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액자 전시 형태에서 벗어나 커스텀빌리지의 전사 프린트를 통해 원단에 인화, 디스플레이에 특별함을 더한다"고 전했다.

한편, 무신사 스튜디오는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특화 공유 오피스이다. 

 

 

 

사진제공. 무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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