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열풍이 발목 위까지 올라와 시선을 끄는 양말과 신발의 매치를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여기게 하고 있다. 이번 시즌 영국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는 매치하는 양말에 따라 모던하게 또는 유니크하게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새로운 슈즈 ‘프리커스(FREECUS)’를 선보였다. 이 슈즈의 어퍼는 천연가죽으로 구성됐으며, 반투명한 립 메쉬 소재를 사용해 트렌디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브랜드 특유의 울퉁불퉁하고 단단한 느낌을 주는 아웃솔로 벌키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쿠셔닝이 우수한 인솔 디테일을 추가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일반 스니커즈에 비해 재봉선을 최소화해 라이트한 착화감도 더했다. 컬러는 화이트, 다크그레이, 오렌지그린 3가지로 구성됐다.

 

 

 

 

사진제공. 엄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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