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쉬업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는 미란다 커를 이를 새로운 뮤즈로 ‘바바라 팔빈’을 선정했다.
12일 브랜드에 따르면, 섹시미와 상큼한 매력을 갖춘 바바라 팔빈이 원더브라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잘 표현하고, 브랜드의 더욱 젊어진 감성을 신선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원더브라는 새로운 뮤즈 바바라 팔빈과 함께 이번 2019 봄·여름 시즌부터 국내 및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브랜드 정식 모델로서 활약해 나갈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원더브라 브랜드의 세대교체 일환으로 젊은 여성들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바바라 팔빈을 메인 모델로 전격 교체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원더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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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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