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신혜영의 패션 브랜드 분더캄머(WNDERKAMMER)가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함께한 19FW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디자이너 신혜영의 패션 브랜드 분더캄머(WNDERKAMMER)가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함께한 19FW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6일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19FW 시즌은 분더캄머만의 베이직한 무드와 레드벨벳 조이의 캐주얼한 감성을 더해 새로운 컬렉션 라인으로 탄생시켰다. 

분더캄머의 신혜영 디자이너는 "조이와 첫 미팅 때부터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관심분야도 같았다"며 "의견 조율은 물론 스타일이 잘 맞아 디자인 작업이 순조로웠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 제품들은 지난 2018년 9월 뉴욕패션위크 기간에 공식 오픈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뉴욕에 마련된 패션 전문 쇼룸인 ‘더 셀렉츠(THE SELECTS)’를 통해 세계 각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다가오는 3월 서울패션위크의 GN서울과 패션코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분더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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