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앤키스, 80년대 멤피스디자인 영감 '2019S/S캠페인' 공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가 'Summer Daze'를 주제로 2019 S/S캠페인을 공개했다.

18일 찰스앤키스에 따르면, 2019 S/S캠페인은 80년대 멤피스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대담한 컬러웨이와 재미있는 패턴이 특징이다. 

창의적인 시각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의 컨셉은, 두 여성이 지중해 섬 이비자에서 호화스러운 여름 휴가를 보내는 것을 카메라가 아름답게 담아내며 시작한다. 이들은 낮에 입는 스타일부터 저녁에 어울리는 관능적이고 아늑한 이브닝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보여준다.

찰스앤키스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에서 텍스쳐는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복잡한 구조를 가진 크로셰 디테일, 플라워 장식, 자카드 프린트, 기퓌르 레이스, 펀칭, 스팽글, 커팅, 스티치 및 래피아의 엮기 패턴이 대표적이다"며 "색상의 조화는 따뜻한 뉴트럴 톤과 컬러 블락킹을 잘 표현한 파스텔 휴와 반짝이는 골드 색상까지 무엇이든지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찰스앤키스의 뉴 시즌 아이템은 더비 슈즈, 샌들, 슬립온, 펌프스, 뮬, 빅 토트, 플렉시 블록 힐, 로퍼, 클러치 등으로 구성했다. 

사진제공. 찰스앤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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