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불금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 특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예수정-이한위-김현-허진-성병숙-정은표-정이랑-김정민-이아현-유주원 등 여즉도 10인방의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이다. 

공개된 스틸 속 다양한 매력을 앞세워 시선몰이를 하고 있는 ‘톱스타 유백이’ TOP 활약꾼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순백커플의 큐피트, 유주원

극 중 김지석(유백 역) 매니저 김민석(박동춘 역)의 동생 ‘박동만’ 역의 유주원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은 채 자신의 최애 장난감 닌자 피규어를 갖고 놀고 있다. 앞서 순백커플의 사랑의 큐피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강순 할머니, 예수정 

강순 할머니 역의 예수정은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여즉도에서 제일 가는 맛깔스러운 손맛과 하나뿐인 손녀 전소민(오강순 역)을 향한 애틋한 사랑으로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그 동안 감춰왔던 이상엽(최마돌 역)에 대한 예비 사위 사랑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여즉도의 알랑드롱, 이한위 김현

이한위-김현은 극 중 ‘여즉도의 알랑드롱’ 이상엽의 부모로 등장한다. 티격태격 친구 같은 부부애를 보여주는 동시에 아들 이상엽을 향한 각별한 사랑을 발산하고 있는 두 사람이다. 이들이 순돌(강순+마돌)커플의 로맨스 성사를 위해 두 발 벗고 나설지 관심을 모은다.

#본처와 후처, 허진 성병숙 

머리에 고무대야를 인 채 반갑게 손을 흔들고 있는 허진-성병숙은 극 중 본처-후처 관계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항상 티격태격하는 듯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친자매 같은 케미를 폭발시키는 등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는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잉꼬부부, 정은표 정이랑

정은표-정이랑은 나란히 소쿠리를 든 채 붕어빵처럼 똑 닮은 미소를 짓고 있다. 가까운 슈퍼를 갈 때 항상 손 꼭 잡고 다니는 것은 것은 “우리 향기”를 입에 달고 다닐 만큼 세기의 잉꼬부부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로미오와 줄리엣, 김정민 이아현

김정민-이아현은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매일을 눈물로 지새우고 있는 커플로 이들의 가슴 아픈 속사정이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항상 스펙터클한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이들의 사랑이 과연 이뤄질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tvN ‘톱스타 유백이’ 제작진은 “예수정에서 유주원까지 쫄깃하고 맛깔스런 열연으로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다”며 “톡톡 튀는 개성을 살린 10인의 캐릭터들이 앞으로 어떤 하드캐리를 펼칠지 마지막까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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