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뎁(DEBB)이 2019년 새해를 맞아 기존 시즌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캐주얼 카테고리를 특화한 ‘데일리뎁’ 라인을 론칭했다. 

11일 브랜드에 따르면, 지난해 뎁이 주목한 영국의 빈티지 레트로와 80년대 락밴드 시크를 통해 보여준 아날로그 스타일의 새로운 해석은 올해 ‘데일리뎁’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데일리뎁은 1824세대들의 니즈와 요즘 젊은 세대와의 간극을 느끼지 못하는 2535세대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에이지리스 스타일로 매일 편하게 손이 가는 옷을 만들자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뎁 관계자는 "데일리뎁은 무한대의 자유를 바탕으로 의도적인 화려함을 배제한 편안함, 새롭고 신선하게 느껴지는 순간의 경험을 즐거움으로 해석한다"며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아온 뎁의 여성스럽고 우아한 클래식의 스핀오프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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