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 바스켓볼 스니커즈가 다시 돌아왔다. 

어반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2019 S/S 시즌 ‘OK 바스켓볼(OK BASKETBALL)’을 선보였다. 

11일 브랜드에 따르면, ‘OK 바스켓볼’은 1950년대 처음 만들어진 오니츠카타이거의 오리지널 바스켓볼 스니커즈로 오니츠카타이거만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모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OK 바스켓볼'은 실루엣뿐만 아니라 어퍼의 캔버스 소재와 디테일한 스티치가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아이코닉한 메탈 아일렛, 어퍼 사이드 부분의 러버 패치와 텅부분에 있는 타이거로고로 오리지널리티를 살렸다"고 전했다. 

이어 "OK 바스켓볼은 모던하게 업그레이드된 핏과 함께 클래식한 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매력적인 모델이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오니츠카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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