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복지솔루션 기업 ㈜마이복지(서병구 대표)는 2018년 동안 중소기업 및 대학교 등에 총 140억 원의 복지몰 제작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마이복지는 지난해 부산의 대표기업인 (주)무*을 비롯해 (주)해*수*, (주)태*를 등 많은 기업과 한국*랜*이즈협회 부울경지회, (사)대한민국*지식*협회, (사)대한민국*랜드협회, (사)부*시축*협회, 부*대학교, 동*대학교, 제*대학교 등 기업과 협회, 대학교에 복지몰 구축을 제작 지원했다.

현재 중소기업 및 대학교 복지플랫폼 제작비는 100인 기준 2000만 원 상의 비용이 들어가며, 매 연월 관리비 부담이 크다. 이에 마이복지는 부울경 중소기업에 복지플랫폼 지원을 시작하다 대학교까지 방향을 넓혀 나가고 있다고 한다.

마이복지는 중소기업에 대기업 복지플랫폼을 지원해 중소기업 자체의 운영비 절감과 함께 근로자들의 생활비를 절감시켜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또한 대학생들을 위해 실생활에 필요한 자취용품뿐만 아니라 여행, 쇼핑, 건강검진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지난 11월 12일에 열린 서울로미래로 창립기념식에서 마이복지 서병구 대표와 만나 “대한민국의 복지 수준이 많이 열악한 상태이다”며 “마이복지가 대한민국 근로자의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마이복지 사업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마이복지는 서울로미래로와 협약을 맺고 서울시 내 복지가 열악한 중소기업 및 중소상공인들의 복지를 위해 대기업 복지플랫폼 지원을 약속했다.

서병구 마이복지 대표는 “현재 중소기업의 복지가 열악하다는 이유로 청년들은 대기업만 바라보며 청년실업률을 겪게 되고 중소기업은 구인난에 빠지는 상황”이라며 “마이복지가 중소기업의 복지시장을 바꿔보고자 지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 대표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앞으로 마이복지가 대한민국의 복지의 표준이 되는 그날까지 노력하겠다”며 “복지는 사랑입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마이복지는 현재 부산, 울산, 경남, 제주지역 대학교에 대기업복지플랫폼 지원 중에 있으며 전국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사진제공. 마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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