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은 연말 시즌을 겨냥한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조 말론 런던은 이번 크리스마스 컬렉션에서 20여가지의 다양한 리미티드 제품을 내놓는다. 이 외에도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출시하는 ‘오렌지 비터스 코롱’을 비롯해 바디 크림 컬렉션, 홈캔들, 디퓨저, 어드밴트 캘린더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조 말론 런던 관계자는 "이번에 브랜드의 크리스마스 주제는 'All That Sparkles'로, 영롱함과 반짝임이 가득한 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연상시킨다"고 전했다. 

한편, 조 말론 런던의 ‘All That Sparkles’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를 신사동 가로수길 르사이트 2층에서 11월 23일~24일 양일간 진행한다. 

사진제공. 존 말론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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