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H 그룹 소유의 타미 힐피거는 1985년 처음 출시됐던 아이코닉한 타미 크레스트(Tommy Crest)로부터 영감을 받은 '타미 진스 크레스트' 캡슐 컬렉션을 런칭한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캡슐 컬렉션은 모던한 터치와 예상 밖의 디자인 배치를 통해 재탄생한 월계수에 둘러 쌓인 검을 든 사자 문양의 아이코닉한 타미 문장(Tommy Crest)을 브랜드의 아카이브에 도입함으로써, 타미 힐피거만의 트위스트(twist) 정신을 에센셜 데님 아이템들을 통해 전개한다.

이번 컬렉션과 론칭과 함께 공개된 글로벌 캠페인에서는 신예 아티스트 젤라니 블랙맨(Jelani Blackman)과 리몬(RIMON)이 출연해 브랜드의 음악적인 헤리티지에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긍정성과 다양성, 대담한 자기 표현을 기념한다.

패션 및 인물 전문 포토그래퍼 루크 코이페이트(Luc Coiffait)가 런던에서 촬영한 디지털 캠페인은 젤라니 블랙맨(Jelani Blackman)과 리몬(RIMON)이 자기 표현의 수단으로 패션을 아우르며 그들만의 독특한 엣지를 타미 진스 크레스트(TOMMY JEANS Crest) 스타일에 녹여 보여준다.

모바일 전용 캠페인에서는 관객들에게 영감을 주는 두 아티스트의 포부와 아이콘, 좋아하는 여행지 그리고 음악 등에 관한 익스클루시브 인터뷰를 공개한다.

 

 

 

 

 

 

 

 

 

사진제공. 타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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