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25주년 '씨마스터 다이버300M' 컬렉션 전시 진행

스위스 워치메이킹 브랜드 ‘오메가’가 다이빙 시계의 레전드라 불리는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컬렉션을 선보이는 전시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는 11월 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탄생 25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된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컬렉션’은 물론 기존에 출시된 컬렉션도 선보인다. 또한 오메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공간까지 마련했다.

오메가의 디자인과 해양 기술이 반영된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오리지널 타임피스는 199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다이빙 시계 분야에서 오메가의 영광스러운 귀환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이후로도 다양한 모델의 씨마스터 프로페셔널 다이버 300M 타임피스가 출시됐다. 

오메가 관계자는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컬렉션 모델은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 6가지와 스테인리스 스틸 및 18캐럿 골드 모델 8가지 등 총 14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며 "레이저 각인 방식으로 페이스에 다시 도입된 웨이브 패턴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오리지널 디자인을 반영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메가는 지난 2일 이번 전시 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프레젠테이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종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제공.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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