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시계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지난 10월 25일 삼청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프닝 파티를 진행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니엘 웰링턴이 지난 6월 한국 직진출 이후 하남 스타필드 다음으로 삼청동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매장 오픈을 기념하며 지속적으로 국내 마켓에서 성장하고 있는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한다. 

이번 다니엘 웰링턴 행사장 위층에는 브랜드의 캠페인 ‘My classic’에 대한 본인의 키워드를 셀프 사진에 적어주는 캘리그래피 서비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니엘 웰링턴의 한국 뮤즈인 가수 ‘선미’와 인플루언서들의 이미지 및 영상을 전시한 갤러리 존을 구성했다. 해당 존은 행사 이후에도 다니엘 웰링턴과 인플루언서들 사이의 소통의 장은 물론 고객들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다니엘 웰링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오프닝 파티는 국내 직진출 이후 진행된 첫 공식 행사인 만큼 다니엘 웰링턴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다니엘 웰링턴의 오픈 행사에는 많은 패션 업계 관계자 및 기자, 인플루언서들, 가수 선미가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사진제공. 다니엘 웰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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