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스펠로’가 비욘드 클로젯 컬렉션에서 2019 S/S 남성 슈즈 트렌드를 제안했다.  

스펠로는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와 함께 지난 10월 20일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무대를 장식했다.

스펠로에 따르면, 이날 무대는 '바이브(VIBE)'라는 테마로 “여전히 철없는 시절에 머무는 한 남자의 여름 휴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스펠로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패턴과 색감이 돋보이는 슈즈들을 공개했다. 레이저 포인트와 악어패턴의 소재를 사용해 고급감을 가미한 로퍼, 처커부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두 브랜드는 2015 F/W 서울패션위크를 시작으로 2016 S/S 서울패션위크, 2016 F/W 서울패션위크, 뉴욕 컬렉션, 프리미엄 슈즈 컬렉션 등 꾸준히 협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티비에이치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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