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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패딩은 너야 너!
이민실 에디터 | 승인 2018.10.25 10:59|조회수 : 1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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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의 계절, 겨울이다. 지난해에는 롱패딩이 각광받은 가운데 패션업계에서는 다양한 컬러와 핏 등의 패딩을 출시하며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지난해 소외받았던 숏패딩은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그렇다면, 올해에는 어떤 패딩으로 스타일리시한 겨울 룩을 연출할 수 있을까.  

패딩 컬러

모든 스타일링의 핵심은 어떤 스타일이 자신과 잘 어울리는 지 깨닫는 것이다. 패딩을 활용한 스타일리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이미 블랙 색상의 패딩을 가지고 있거나, 모두가 입는 블랙 또는 화이트 패딩에 지루함을 느낀다면 자신의 얼굴 톤과 맞는 컬러의 패딩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얼굴 톤이 밝은 편이라면 살짝 톤 다운된 패딩을 활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겨울 도시 본연의 색을 담은 듯한 미스트와 같은 고급스러운 컬러의 패딩을 걸쳐주면 분위기 있는 ‘겨울 여자’의 감성을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파스텔 톤의 컬러를 활용한다면 일상 속 상큼하고 여성스러운 룩을 만들 수 있다.

비교적 얼굴 톤이 어둡다면 블랙보다는 시크한 느낌이 강조된 네이비 컬러를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의 네이비 컬러 패딩을 통해 모던한 도시 여자 느낌을 만드는데 제격이다. 매일 착용하긴 어렵지만 때때로 채도가 높은 쨍한 컬러를 활용해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이다.

패딩 길이

작년에 이어 롱패딩이 국민아우터로 각광받고 있지만 다양한 기장감의 패딩이 출시됨에 따라 자신이 평소 추구하는 스타일에 맞춰 패딩을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패딩의 길이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롱패딩은 신체의 많은 부위를 따뜻한 충전재로 보호해줘 추운 겨울 체온을 유지하기에 용이하다. 또한 심플하면서 편한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포티한 느낌의 제품은 물론 전체적으로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슬림한 핏에 세련된 컬러의 퍼 장식이 되어 있는 제품도 있어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특히 몸에 핏 되는 이너웨어를 매치한다면 각선미를 자랑하면서 동시에 체온은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숏패딩은 롱패딩 보다 짧아 보온성은 비교적 약할 수 있지만 활동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유니크하면서도 귀엽고 경쾌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고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으로 전체적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면서 바디라인을 살리는 등의 매력을 강조할 수 있다.

패딩 핏

패딩의 종류가 다양해 지면서 핏도 달라지고 있다. 최근에는 베이직한 느낌을 담아 일자로 뚝 떨어지는 핏과 함께 몸의 실루엣을 잡아줘 보다 날씬하고 날렵하게 보여주는 슬림핏, 그리고 투박하지만 액티브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살려주는 오버사이즈 핏까지 다양하게 선보여지고 있다.

일자로 떨어지는 베이직한 핏의 경우 실용성을 우선으로한 심플함에 특히 젊은 1020세대에게 인기가 많다. 교복이나 트레이닝복 위에도 가볍게 걸칠 수 있고 무엇보다 특별한 스타일링 없이 캐쥬얼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슬림 핏의 경우 여성들이 패딩을 살 때 가장 우려하는 부해 보일까 하는 걱정을 덜어준다. 허리 라인을 잡아주고 사선 퀼팅 등 다양한 디자인적 효과를 통해 패딩을 입었지만 오히려 슬림하고 날씬하게 보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버사이즈 핏의 경우 최근 유행하는 힙합 느낌의 트렌디한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는 “디자인, 핏, T.P.O 등 스타일링을 위해 많은 것들을 고려해야 하지만 그 중 스타일을 좀 더 감각적이고 트렌디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컬러, 특히 겨울 옷들은 기본 부피 덕에 자칫 잘못하면 부해 보일 수 있어 무작정 날씬해 보일 거라는 믿음으로 무채색을 고집하지 않고 우선 내게 맞는 톤을 찾고, 트렌디한 시즌 컬러를 적절히 활용하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사진.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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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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