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올해 FW시즌을 맞아 다운 재킷 ‘우먼스 액티브 시티다운’을 선보였다. 

10일 뉴발란스에 따르면, 이번 우먼스 액티브 시티다운은 도심 속에서 액티브한 활동을 즐기는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유형의 다운재킷으로, 여성스러운 벨핏 스타일의 ‘퍼핏 숏 다운’과 풍성한 에코퍼가 돋보이는 ‘퍼핏 벨티드 다운’ 두 가지로 출시했다. 

퍼핏 숏 다운은 A라인의 벨핏 다운 재킷으로, 목 안쪽과 주머니 내부에 부드러운 터치감의 고급 벨보아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재킷 내부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크로스 스트랩을 적용했다. 

​퍼핏 벨티드 다운은 에코퍼를 사용한 하프 기장의 다운 재킷으로, 벨트를 사용해 다양한 레이어링이 가능하다. 허리 부분에 벨트 고리가 따로 없는 디자인으로 벨트 없이 자연스러운 스타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뉴발란스는 우먼스 액티브 시티다운 론칭을 기념해 오는 10월 26일 뉴발란스 강남점에서 브랜드 뮤즈 김연아와 함께하는 사인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뉴발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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