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감성이 담긴 컬렉션을 선보였다.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함께한 ‘프레시 리브(Fresh Leaves)’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국내에 10월 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바이스에 따르면,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리바이스의 아이코닉 제품들이 팀버레이크의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에서 얻은 영감과 만나 탄생한 컬렉션이다. 

특히 리바이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에 그만의 색다른 감성을 더하고 싶다는 팀버레이크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패턴, 색상, 실루엣 등을 새롭게 재해석해 모던하면서도 스웨그 넘치는 신선한 컬렉션으로 탄생됐다.

이번 컬렉션은 총 20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남성 컬렉션 라인으로 다양한 길이의 카무플라주 패턴 쉐르파와 후드가 달린 플래드 패턴의 셔츠 등 클래식한 리바이스의 아이코닉 한 실루엣에 스트리트 무드와 모던함을 더했다. 또한 이번 컬렉션만을 위해 리바이스의 시그니처 레드탭에 ‘Two Horse Pull’ 문구가 새겨진 가죽 패치를 더해 디테일하게 마무리 한 점이 특징이다.

팀버레이크는 “옷은 뮤지션에게 있어서 음악이나 공연만큼이나 창의적인 발상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자신의 특별한 경험을 팬들과 나누고 싶은 또 하나의 시도”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리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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