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블랙핑크'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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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샤넬이라고 불릴만하다. 샤넬의 앰버서더인 제니가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럭셔리한 올블랙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9월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는 제니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제니는 '인간 샤넬'다운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화이트 이너에 블랙 재킷를 걸치고 블랙 스키니진, 블랙 가보시힐를 매치해 시크한 올블랙룩을 연출했다. 제니는 현지에 도착한 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리는 샤넬 2019 봄-여름 레디 투 웨어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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