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한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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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바비인형이다. 배우 한예슬이 9월 19일 불가리의 2019 봄/여름 액세서리 컬렉션 행사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한예슬은 파격적인 노랑머리에 에스닉한 무늬 원피스에 오버사이즈핏 점퍼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블랙 볼캡, 세련된 디자인의 핸드백을 매치하고, 시계와 뱅글을 레이어링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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