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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타미 힐피거가 브랜드의 가장 아이코닉한 클래식 스타일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트위스트를 가미한 타미 아이콘즈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4일 타미 힐피거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에는 패션, 예술,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세계에서 내일의 아이콘(ICONS OF TOMORROW)을 기념하는 브랜드 글로벌 광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델 헤일리 볼드윈(Hailey Baldwin)과 위니 할로우(Winnie Harlow)가 등장한다.

2018년 가을 ‘타미 아이콘즈(TOMMY ICONS)’ 캡슐 컬렉션은 옥스퍼드 셔츠, 파카, 그리고 퍼퍼 재킷(puffer jacket)을 비롯한 옷장에서 친숙하게 볼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풍부한 아카이브 스타일을 재해석했으며 시그니처 '스트레치' 플래그 로고를 미니멀리즘 골드 디자인으로 업데이트해 활용했다. 

타미힐피거 관계자는 "캠페인을 비롯해 비하인드 스토리와 룩이 공개될 예정이며 해당 컬렉션은 9월 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8년 가을 ‘타미 나우(TOMMYNOW)’ 패션쇼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타미힐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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