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PICK] 김우빈

김우빈과 이종석이 하와이로 우정여행을 떠났다.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우빈과 이종석이 하와이로 우정 여행 중이다. 8월 2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우빈이 휴식차 하와이로 떠난 가운데, 절친 이종석도 화보 촬영차 해외로 떠났다가 스케쥴이 맞아 현지에서 만났다. 

온라인커뮤니티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과 이종석은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하며 끈끈한 우정을 키워온 연예계 대표적인 절친 사이다. 두 사람은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 온라인에서 장발 헤어스타일을 한 김우빈이 이종석과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김우빈은 직접 팬카페를 통해 “정신없이 치료받고 몸을 추스르느라 7개월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며 “여러분이 응원과 기도해 주신 덕분에 세 번의 항암치료와 서른다섯 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잘 마쳤다. 가볍게 산책도 하고 있고 식사도 규칙적으로 하면서 예전보다는 체력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음을 느낀다”고 안부를 전한 바 있다.

김우빈 신민아 패션브랜드 화보 촬영 중

한편, 김우빈은 패션 브랜드 화보를 통해 만난 배우 신민아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 한 후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비인두암 투병 후에 결별설도 돌았지만, 두 사람은 아직 잘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빈과 신민아의 나이차이는 5살 차이로, 신민아가 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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