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자 해명 "이영자표 맛집은 PPL이 아니다"

이영자 밥블레스유 해명

개그우먼 이영자가 ‘밥블레스유’ PPL 의혹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23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김숙의 단골집인 합정동 부추전 가게를 찾은 언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시청자의 사연을 읽던 중 ‘이영자표 맛집이 간접광고다’라는 의혹에 대해 "PPL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최화정 역시 “우리 집에서 촬영할 때 PPL 전혀 없었다. 튀김기계도 몇 년 전에 내가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산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영자는 “언니가 갑자기 낙지볶음 만들고 새우튀김 하니 시청자들 오해 살 뻔했다”고 덧붙였다. 

'밥블레스유' 제작진 역시 자막을 통해 “식당 PPL은 절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자는 '밥블레스유' 뿐 아니라 MBC '전지적 참견자 시점' 등 다양한 방송에서 음식을 진정으로 즐기고 사랑하는 마음과 풍부하고 탁월한 맛 표현 그리고 복스러운 먹방으로 자신만의 맛집을 소개해왔다.

방송을 통해 '이영자 맛집'으로 소개된 식당들은 큰 화제를 모으며 매출이 배 이상 뛰었다. 특히, 이영자의 '휴게소 먹방' 이후 음식 판매율이 7배 가량 급증하는 기적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서 이영자가 추천한 맛집이 간접광고라는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 밥블레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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