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보도] 올젠, '테라노바 롱다운' 사전판매 1차 오더 완판 예정

남성복 브랜드 올젠(OLZEN)은 '원빈 롱패딩'으로 불리는 테라노바 롱다운의 역시즌 판매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올젠은 2018년 FALL시즌부터 배우 원빈과 광고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첫 번째 캠페인으로 ‘테라노바 롱다운’ 사전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9일 올젠에 따르면, 해당 프로모션은 ‘뭉치면 DOWN’이라는 타이틀로 예약 주문량이 많아질수록 할인율이 높아지게 되는 형식인다. 지난 7월 23일 공식 사이트 오픈 후 2주 만에 1차 준비 수량 3000장이 모두 예약 완료됐다. 

테라노바 롱다운은 올젠의 겨울 시그니처 아우터로 롱패딩 열풍에 가세해 원빈이 착용한 3가지 컬러의 롱다운 시리즈를 출시한 바 있다.

올젠 관계자에 따르면 “공식몰 결제 기간 오픈 후, 3일만에 일부 사이즈가 품절되는 등 1차 입고분은 모두 완판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올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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